박옥분 의원, 경기도의회 소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국회 / 프레스뉴스 / 2026-11-04 1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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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선 의원으로 쌓은 의정 경험 바탕…도민·의회·집행부 잇는 소통 강화
▲ 박옥분 의원, 경기도의회 소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3일 경기도의회 소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가 다양한 현안에 직면한 가운데 박 위원장은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과 의회, 집행부를 잇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도의회 5층 접견실에서 소통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어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박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소통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소통 기본 조례’에 따라 도민과 의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시군 및 시군의회 간 소통과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치된 기구다. 소통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시행에 관한 심의·조정과 제도 개선, 소통 활동 평가, 개선 사항 권고와 이행 촉구 등을 맡는다.

위원회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원 6명과 시군의원 1명,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각 1명 등 총 9명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관계기관은 물론 시민사회 등 민간 영역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정책 소통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 위원장은 여러 차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의회 안팎의 다양한 정책 현안과 이해관계를 조율해 왔다. 폭넓은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과 정책으로 연결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박 위원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하는 소통이 중요한 시기”라며 “소통의 완성은 ‘들었다’는 말이 아니라 ‘달라졌다’는 도민의 평가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도민의 목소리가 의회에 전달되고 의회의 논의가 집행부 정책으로 이어져 실제 삶의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소통위원회가 도민과 의회, 집행부를 잇는 연결고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위원회 운영 방향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 실질적인 후속 조치를 제시했다.

지역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고르게 듣고,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도민의 사정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구상이다. 의회와 집행부가 정책 준비 단계부터 충분히 협의해 도민을 위한 해법을 찾는 협력의 장도 마련한다.

접수된 제안이 일회성 의견 수렴에 그치지 않도록 검토와 조정, 후속 조치까지 관리한다. 제안자에게 처리 과정과 결과를 알리는 환류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박 위원장은 “위원들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저부터 열린 마음으로 듣고 먼저 찾아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소통이 신뢰로 이어지는 경기도의회를 위원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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