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병원, 안산농업협동조합과 자매결연…지역 농업인 건강증진 협력 강화
- 의료 / 류현주 기자 / 2026-10-21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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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훈 에이스병원 대표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이 20일 오전 병원 13층 대회의실에서 안산농업협동조합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이스병원) |
이날 협약식에는 안산농업협동조합 박경식 조합장, 김형선 상임이사, 이운주 신용사업본부장, 오상민 금융지원팀장과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 진수철 재무인사부장, 남태현 검진이사, 김기백 원무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앞서 에이스병원은 안산농업협동조합 관계자들에게 병원의 주요 의료시설과 진료체계를 소개했다. 척추·관절센터와 수술실, 병동, 의료장비 현황을 비롯해 건강검진센터의 시설과 운영 체계를 안내하며 병원의 진료 역량과 의료서비스 환경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환담을 통해 농업인의 근골격계 건강관리 필요성에도 공감했다. 농업인은 장시간 허리를 굽힌 작업과 반복적인 신체활동, 무거운 농기구 및 농산물 운반 등으로 척추·관절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농번기에는 바쁜 일정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늦어져 통증을 제때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정재훈 에이스병원 대표원장은 지역 농업인의 건강이 지역사회 전체의 활력과도 직결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조합원과 가족들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 서명 및 교환을 통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하고, 기념촬영과 건강검진센터 라운딩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에이스병원은 척추·관절을 중심으로 골절, 소아정형외과, 응급외상 등 다양한 진료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20인의 전문의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했으며, 코리(KORI) 로봇 인공관절 수술 2,800례 이상, 척추내시경 수술 2만6,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로봇 인공관절 수술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진과 수술 참관 및 학술 교류를 이어가며 최신 정형외과 치료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아울러 건강검진센터와 뇌신경센터를 강화하는 등 진료 영역을 확대하고,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건강증진 협력도 지속하고 있다.
에이스병원 관계자는 “이번 자매결연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을 확대하고, 축적된 임상 경험과 의료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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