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첫 회의 개최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20 19: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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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0일 제435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경남교육청 본청과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사진=경상남도의회) |
이번 회의는 제13대 도의회 출범과 권순기 교육감 체제 이후 처음 열린 교육위원회 회의로, 본청 담당관과 학교정책국, 미래교육국 소관 업무가 보고됐다.
감사관 보고에서는 교직원 비위 예방과 도민감사관 역할 강화가 논의됐다. 신영욱 의원은 교직원 비위 증가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이상주 의원은 예방 중심 감사와 도민감사관 운영 강화를 주문했다.
학교정책국 보고에서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 교육 여건 개선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김봉남 부위원장은 상치교사 문제 해소 등 교육의 질 향상 방안을 요구했다. 박인 의원은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현장 의견 반영과 기관 간 협력을 강조했다.
교권 보호와 학생 인권 관련 논의도 이어졌다. 박승엽 의원은 교권과 학생 인권의 조화를, 민호영 의원은 소규모 학교의 교육활동 침해 실태 점검을 촉구했다. 문병선 의원은 ‘아침 간편식 지원 사업’의 예산 분담과 운영 혼선 가능성을 지적하며 실무 가이드라인 마련을 요구했다.
정재욱 위원장은 “경남교육의 변화와 개혁 요구를 반영해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위원회는 21일 행정국 및 직속기관 업무보고를 이어 받고, 22일 2026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6,841억 원)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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