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학열 고성군수, 고수온·적조 대비 양식장 현장점검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28 19: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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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학열 고성군수는 여름철 고수온과 적조에 대비해 관내 가두리양식장과 육상양식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사진=고성군) |
이번 점검은 최근 폭염으로 해수온이 상승하면서 고수온과 적조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양식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 군수는 육상양식장과 가두리양식장을 차례로 방문해 히트펌프, 저층해수 공급장비, 여과기 등 대응 시설의 가동 상태를 확인하고 정상 운영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먹이 공급 조절, 사육밀도 관리, 수온 및 용존산소 수시 확인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양식장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현장에서는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수온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공유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기후변화로 고수온과 적조가 반복되는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양식어가는 피해예방 장비를 상시 점검하고 철저한 사육관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군도 예찰을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관계기관과 협력해 고수온·적조 예찰을 강화하고 양식어가 대상 현장점검과 피해예방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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