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방문 간담회 개최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20 19:26:44
  • 카카오톡 보내기
농촌공간 재구조화 시행계획 전국 최초 승인
▲합천군은 20일 쌍백면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스테이’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방문 간담회를 열고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합천군)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합천군은 20일 쌍백면 반려동물 테마파크 ‘멍스테이’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방문 간담회를 열고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합천군이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해 2026년 2월 기본계획 승인, 7월 시행계획을 전국 최초로 승인받으면서 마련됐다.

군은 시행계획 승인과 특화지구 지정에 따라 3월 특화지구형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선정됐다. 쌍백면에는 농촌마을보호지구와 농촌융복합산업지구를 연계 조성할 계획이다. 농촌마을보호지구에는 계사를 철거하고 마을상생숲을 조성해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에는 멍스테이 부지에 숙박과 체험시설을 갖춘 펫-웰니스 상생플랫폼을 조성한다.

송미령 장관은 펫-웰니스 상생플랫폼 조성 예정 부지와 주변 시설을 점검하고,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체험과 지역 농산물 홍보부스를 방문했다. 이후 관계자들과 정부 지원 방향과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윤철 합천군수와 쌍백면 도농교류센터 운영위원장, 멍스테이 사무장, 마을기업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과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송 장관은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과 정책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시행계획을 전국 최초로 승인받아 정책을 선도하게 됐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고 농촌 발전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