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 추진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20 19: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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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감지기 1000개 지원…12월까지 500세대 설치
▲진주시는 화재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진주시)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는 화재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진주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취약계층 거주 시설의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500세대이며, 화재 발생 시 대피와 대응이 어려운 가구를 우선 선정해 12월 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지원 물품은 소화기 500개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500개 등 총 1000개다.

소방 용품은 시에서 일괄 구매해 진주소방서에 전달하고, 소방서가 대상 가구를 방문해 설치를 지원한다. 설치와 함께 소화기 사용법과 사후관리 교육도 병행한다. 시는 설치확인서와 현장 사진 등을 통해 사업 실적을 관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화재에 취약한 장애인 가구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소방 용품을 지원해 화재 예방과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며 “취약계층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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