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보고장학회, 완도 미래 이끌 인재들에게 장학금 수여
-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6-11-04 10: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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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하반기 인재 육성 장학금 수여식/완도군 제공 |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재단법인 장보고장학회(이사장 김신)는 11월 3일 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인재 육성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 6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여식에는 김신 장보고장학회 이사장과 김승남 상임 이사, 최대곤 농협군지부장 등 장학회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학생과 학부모 등이 함께해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보고장학회의 인재 육성 장학금은 완도군에 주소를 둔 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할 인재를 발굴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48명의 학생에게 4,640만 원을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는 전남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류수환 학생을 비롯한 60명에게 6,777만 원을 지원했다.
이로써 올해 총 106명의 학생에게 1억 53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 인재 육성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김신 이사장은 “바다를 건너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갔던 장보고 대사처럼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훗날 고향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면서 학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장보고장학회는 장학 사업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오는 12월에는 (재)귀뚜라미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적 우수·모범 학생, 저소득 가정 학생 등을 선발해 추가로 장학금 5,0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발된 중학생에게는 1인당 50만 원, 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10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치는 학생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허정수 장보고장학회 사무국장은 “학생의 희망을 키우는 것은 완도의 미래를 밝히는 가치 있는 투자이다”면서 “지역사회와 기성세대의 장학금 지원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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