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유치 촉구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31 06: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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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의회는 7월 30일 제4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종료 후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 결정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진=경상남도의회) |
이번 성명서는 정부가 검토 중인 발전공기업 5개사 통합본사의 경남혁신도시 유치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발전공기업 통합이 전력산업과 국가균형발전에 중요한 사안이라며, 입지는 정치적 고려가 아닌 효율성과 정책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혁신도시는 한국남동발전 본사가 위치한 에너지 공공기관 중심지로, 하동·삼천포·고성·함안·여수 등 주요 발전소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운영 효율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두산에너빌리티, 효성중공업 등 관련 산업 기반과 기존 청사·인력 활용이 가능해 비용과 행정 공백 최소화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성명서에는 혁신도시 조성 취지와 국가균형발전 원칙 반영, 운영 효율성과 산업 연계성 고려, 통합본사 경남 결정 등의 요구가 담겼다.
앞서 본회의에서는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의원이 대표발의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경남혁신도시 설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이 의결됐다.
박준 의장은 “경남혁신도시는 에너지 공공기관과 산업 기반을 갖춘 대안”이라며 “도의회는 도민과 함께 통합본사 유치를 위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회는 향후 정부와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유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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