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미래항공기체 실증센터’ 개소 앞두고 현장 점검
- 경남 / 정재학 기자 / 2026-07-31 06: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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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30일 이반성면 가산일반산업단지에 조성된 ‘미래항공기체(AAV) 실증센터’를 방문해 시설 구축 현황과 운영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진주시) |
이번 점검은 지난 6월 건축이 완료된 실증센터의 장비 구축과 개소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 등 관계자들은 경남테크노파크의 현장 브리핑을 받고, 시험 장비 구축 일정과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시는 분산전기추진시스템 등 핵심 시험 장비를 구축하고 시험 운용을 거쳐 올해 하반기 개소할 계획이다.
실증센터는 총사업비 292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3983㎡,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시설로, 미래 항공기체와 부품의 성능을 시험·검증하는 연구개발 거점이다.
특히 인접한 KAI 회전익 비행센터와 연계해 유도로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지상·비행시험까지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실증체계를 갖췄다.
진주시는 실증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해 가산일반산업단지를 미래 항공기체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고, 안전성 평가 기능을 추가하는 후속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은 “실증센터는 진주가 미래 항공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핵심적인 기반 시설”이라며 “경남테크노파크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개소하고, 기업들이 마음 놓고 연구와 실증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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