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민선 9기 출범 고유례 봉행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6-07-29 06: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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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례 봉행(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8일 거창향교 대성전에서 민선 9기 출범을 성현께 고하는 전통 의례인 고유례(告由禮)를 봉행했다.


이날 고유례에는 이홍기 거창군수와 표주숙 거창군의회 의장, 거창향교 김정판 전교를 비롯한 향교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군정의 시작을 알리고, 군민의 평안과 지역의 번영을 기원하는 엄숙한 예를 올렸다.

고유례는 나라나 지역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을 때 그 사실을 성현에게 고하는 전통 유교 의례다.

예로부터 새로 부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를 찾아 성현께 예를 올리고 백성을 위한 선정을 다짐하던 의식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참석자들은 선현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군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거창의 미래를 염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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