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베트남 다낭시와 자매결연 체결...현판식으로 우의 다져

경남 / 박영철 기자 / 2026-08-05 05:3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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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군 다낭시 코코넛 나무 기증 현판식(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함양군(군수 진병영) 우호교류대표단이 베트남 다낭시를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코코넛 나무 기증 현판식을 개최하는 등 양 도시 간 지속 가능한 우호 협력 기반을 다졌다.


진병영 군수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3일 오전, 베트남 현지 산삼가공업체인 ‘삼삼회사’를 방문해 산삼 가공·유통 시설을 둘러보고, 함양군과의 기술 교류 및 제품 개발 등 산삼 산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4시 30분에는 다낭시청을 공식 방문해 ‘함양군-다낭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베트남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기존 (구)남짜미현과의 자매결연 관계를 다낭시로 승계한 것으로, 양 도시는 향후 농업, 문화, 관광,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상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방문 마지막 날인 지난 4일에는 함양군이 2025년 양 도시의 영원한 우정과 지속적인 협력을 기원하며 다낭시에 기증한 코코넛 나무의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양 지자체 간의 우의를 깊이 다지며 공식적인 우호교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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