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 안숙선 명창의 여정 가을 소리여행' 성료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10-12 12: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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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흥부제와 함께하는 가을 국악 향연...전통예술의 멋과 흥 선사
▲ 남원시, ' 안숙선 명창의 여정 가을 소리여행' 성료

남원시는 지난 10월 10일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가을 소리여행'을 개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우리 전통국악의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제34회 흥부제 기간에 맞춰 기획된 국악 공연으로, 국악의 고장 남원의 전통예술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국악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모듬북, 가야금병창, 판소리,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전통국악의 깊은 멋과 흥을 선보였다.

먼저 김규형 외 3명이 역동적인 모듬북 공연으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양정이, 박경남, 홍장미가 가야금 선율과 구성진 소리가 어우러진 가야금병창을 선보였으며, 판소리 명창 기성희와 이다은은 깊이 있는 소리와 섬세한 표현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고수 이상호의 장단은 판소리의 흥을 더했으며, 이현주 외 5명의 한국무용은 아름다운 춤사위로 공연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제34회 흥부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남원의 국악과 전통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의 고장 남원이 지닌 문화적 정체성과 전통예술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남원시장은“흥부제 기간에 열린 이번 가을 소리여행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우리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남원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국악 공연을 통해 전통국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문화예술도시 남원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지역의 풍부한 국악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공연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전통국악의 계승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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