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챗GPT' 전국민 무료 '모두의 AI' 사업자… 카카오·SKT·KT

IT/과학 / 강보선 기자 / 2026-08-28 09: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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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무료·이용량 제약 없는 AI 서비스…연내 출시
▲한성숙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데이터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AI 고가치 공공데이터 TOP100 조기 개방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왼쪽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모두의 AI' 사업자로 카카오·SK텔레콤·KT가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모두의 AI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한 6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카카오 컨소시엄, SK텔레콤 컨소시엄, KT 컨소시엄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LG유플러스, LG AI연구원, LG전자, LG CNS 등 LG 그룹사를 비롯해 데이원컴퍼니, 루닛, 서울대학교병원, 신한은행, 웍스피어, 원더풀플랫폼, 자비스앤빌런즈,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크라우드웍스, 퓨리오사AI 등과 함께 모두의 AI 구축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라이너, 신한카드·하나카드, 티맵모빌리티, SK브로드밴드, 페르소나AI, 엘리스그룹, 굿닥·사운더블헬스, 노타·셀렉트스, 에임인텔리전스 등 각 분야 전문 기업과 컨소시엄을 꾸렸다.

KT는 다음, 딥서치, 래블업, 리벨리온, 매스프레소,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무신사, 베슬AI코리아, BC카드, 솔트룩스, 액션파워, 업스테이지, NC AI, 직방, 커넥트웨이브, 한국교육방송공사(EBS)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모두의 AI는 독자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 대국민 AI 서비스 개발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자는 국산 AI 모델을 활용해 범용 AI 챗봇 서비스를 비롯해 공공 AI 에이전트 및 특화 AI 에이전트를 제공해야 한다.

연내 공개될 범용 AI 챗봇 서비스는 전 국민이 무료로 이용량 제약 없이 쓸 수 있다. 정부는 9월 말 베타서비스, 12월 중 본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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