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주민 체육·여가 위한 저류지 활용 선진 사례 수집”
- 국회 / 프레스뉴스 / 2026-11-03 12:10:11
저류지 다목적 활용연구회, 부산·진주 일원 선진지 견학
울산 중구의회가 재난대비시설인 저류지의 다양한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선진사례 수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저류지의 다목적 활용을 위한 연구회’는 3일 부산과 경남 진주 일원을 찾아 선진사례 수집 활동에 나섰다.
이날 견학에는 문기호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재철·최병호·엄희순 의원 등이 참석해 부산 엄궁유수지공원과 진주 담이울공원, 정촌 파크골프장 등을 찾았다.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엄궁유수지공원은 복개형 저류시설로 테니스장과 족구장 등 생활체육시설과 함께 생태습지가 조성돼 운영 중이다.
현재는 인근에 내년 완공 예정인 복합문화체육센터도 건립 중이다.
특히 이곳은 과거 오염 하수를 모아 정화한 뒤 장림하수처리장으로 보내지는 저류 기능을 해왔지만 비만 오면 악취와 오염이 심각했으며 지난 2014년 인공생태습지 공원으로 정비되면서 문제를 해결했다.
경남 진주 정촌면에 위치한 정촌파크골프장은 지난 2024년 10월 개장했으며 저류지 상부에 총면적 1만3,500㎡,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돼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진주 충무공동의 담이울공원 역시 약 4,000㎡ 면적의 저류지를 덮고 그 위에 광장을 비롯해 산책로와 운동시설을 갖춰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다목적체육시설과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저류지를 활용한 사례와 예산 투입 방식, 향후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울산 중구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문기호 의원은 “울산 중구에는 기존 혁신도시 내 저류지를 비롯해 다운2 공공지구 내에도 추가로 저류지가 마련될 예정이지만 단순히 재난 대비를 위한 시설밖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재난 대비 기능은 유지한 채 저류지의 유휴공간을 주민편의시설로 조성하면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활용 방안을 담은 연구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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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저류지의 다목적 활용연구회(대표의원 문기호)는 3일 부산과 진주 일원을 찾아 선진사례 수집을 위한 견학에 나섰다. |
울산 중구의회가 재난대비시설인 저류지의 다양한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선진사례 수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저류지의 다목적 활용을 위한 연구회’는 3일 부산과 경남 진주 일원을 찾아 선진사례 수집 활동에 나섰다.
이날 견학에는 문기호 대표 의원을 비롯해 이재철·최병호·엄희순 의원 등이 참석해 부산 엄궁유수지공원과 진주 담이울공원, 정촌 파크골프장 등을 찾았다.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엄궁유수지공원은 복개형 저류시설로 테니스장과 족구장 등 생활체육시설과 함께 생태습지가 조성돼 운영 중이다.
현재는 인근에 내년 완공 예정인 복합문화체육센터도 건립 중이다.
특히 이곳은 과거 오염 하수를 모아 정화한 뒤 장림하수처리장으로 보내지는 저류 기능을 해왔지만 비만 오면 악취와 오염이 심각했으며 지난 2014년 인공생태습지 공원으로 정비되면서 문제를 해결했다.
경남 진주 정촌면에 위치한 정촌파크골프장은 지난 2024년 10월 개장했으며 저류지 상부에 총면적 1만3,500㎡,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이 조성돼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진주 충무공동의 담이울공원 역시 약 4,000㎡ 면적의 저류지를 덮고 그 위에 광장을 비롯해 산책로와 운동시설을 갖춰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은 다목적체육시설과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저류지를 활용한 사례와 예산 투입 방식, 향후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울산 중구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문기호 의원은 “울산 중구에는 기존 혁신도시 내 저류지를 비롯해 다운2 공공지구 내에도 추가로 저류지가 마련될 예정이지만 단순히 재난 대비를 위한 시설밖에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재난 대비 기능은 유지한 채 저류지의 유휴공간을 주민편의시설로 조성하면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활용 방안을 담은 연구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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