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먹거리 지킨다!" 성동구, 여름철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실시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04 09:15:12
  • 카카오톡 보내기
보양식 전문점·집단급식소 등 69곳 대상 위생점검 실시
▲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모습

서울 성동구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13일부터 30일까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다중이용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방문객이 많은 성수동 일대 식품접객업소와 삼계탕 등 보양식 전문 음식점 15곳, 공공기관·병원·학원 등 면역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집단급식소 5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전반적인 관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점검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식재료 소비기한 준수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시설과 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식중독 우려가 높은 여름철 대표 메뉴인 냉면 등 현장 조리식품을 수거해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등 식중독 예방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구는 식습관 형성기 어린이의 식품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 46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을 운영했다.

성동구는 외식과 단체급식 증가 등 식중독 위험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전 예방과 신속 대응을 중심으로 한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식중독 발생 시 신속 대응체계 운영 및 취약시설 집중 관리 ▲집단급식소 위생용품 지원 ▲신학기 집단급식소 점검(학교·유치원·어린이집) ▲위생지도점검 및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등이 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무더위에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사전 점검이 더욱 중요하다”며 “예방 중심의 위생 관리로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