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집중관리 나선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04 10: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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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지역 등 29개 마을 찾아가는 예방 순회교육 실시
▲ 의성군,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집중관리 나선다!

의성군은 본격적인 농작업과 야외활동이 이어지는 시기를 맞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8월 5일부터 9월 10일까지 감염 위험이 높은 관내 29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순회교육」 을 실시한다.

이번 순회교육은 지난 7월 2026년 관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환자 발생을 예방하고, 농업인과 고령층 등 감염 취약계층의 예방수칙 실천을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성군은 최근 5년간 SFTS와 쯔쯔가무시증 환자가 발생한 마을을 중심으로 직접 현장교육을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수칙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교육은 주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스티커북을 활용해 진행되며 ▲ 진드기의 서식 환경과 활동시기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올바른 작업복 착용 방법 ▲진드기 기피제 올바른 사용법 ▲농작업 후 몸과 의복 확인 방법 ▲진드기 제거 시 주의사항 ▲의심증상 발생 시 신속한 의료기관 방문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오한, 근육통,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의료진에게 최근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여부를 반드시 알려야 한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물리지 않는 것이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이에 따라 의성군은 순회교육과 함께 마을방송, 전광판, 보건소 홈페이지, 홍보물 등을 활용한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환자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현장점검과 방역소독, 주민교육을 병행하는 등 현장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진드기매개감염병은 환자가 발생한 이후의 대응뿐만 아니라 평소 주민들이 예방수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발생 이력이 있는 마을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예방관리를 지속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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