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 완도군수, 산림청장 면담…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기 착공 총력
- 광주/전남 / 강래성 기자 / 2026-08-03 15:10:38
국비 1,815억 투입 국내 최초 난대수목원…2031년 개원 목표, 지역경제·관광 활성화 기대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김신 완도군수가 국비 1,815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사업인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3일 정부대전청사를 찾아 박은식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사업의 신속한 착공을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을 조기에 착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등 지역 현안 해결의 전환점으로 삼기 위한 완도군의 선제적 행보다.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약 340억 원의 사업비가 증액되면서 총사업비 1,815억 원(국비 100%) 규모로 추진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의 난대수목원으로 조성되는 만큼 연간 수십만 명의 방문객 유치와 함께 1조 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 1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신 군수는 면담에서 "완도는 인구 소멸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의 조기 착공은 지역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사업의 신속한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수목원 개원 시기에 맞춰 광주~완도 고속도로와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등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연도별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기업과 인력 등 지역의 가용 자원을 적극 활용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은식 산림청장은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최남단 전초기지이자 국민의 높아진 산림문화 수요를 충족하는 대표 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전남·광주권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은 기존 완도수목원 376ha 부지에 조성되며, 국산 목재를 활용한 레이크 가든 센터, 국내외 희귀 수종을 전시하는 전시온실, 수목원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모노레일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완도군은 이르면 오는 9월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2030년 준공,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군수의 이번 산림청 방문은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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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 완도군수, 산림청장 면담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기 조성 건의/완도군 제공 |
이번 면담은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을 조기에 착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등 지역 현안 해결의 전환점으로 삼기 위한 완도군의 선제적 행보다.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약 340억 원의 사업비가 증액되면서 총사업비 1,815억 원(국비 100%) 규모로 추진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특히 국내 최초의 난대수목원으로 조성되는 만큼 연간 수십만 명의 방문객 유치와 함께 1조 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 1만여 명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신 군수는 면담에서 "완도는 인구 소멸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의 조기 착공은 지역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사업의 신속한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수목원 개원 시기에 맞춰 광주~완도 고속도로와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등 접근성 개선을 위한 사회간접자본(SOC)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연도별 국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내 기업과 인력 등 지역의 가용 자원을 적극 활용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군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은식 산림청장은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최남단 전초기지이자 국민의 높아진 산림문화 수요를 충족하는 대표 수목원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전남·광주권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은 기존 완도수목원 376ha 부지에 조성되며, 국산 목재를 활용한 레이크 가든 센터, 국내외 희귀 수종을 전시하는 전시온실, 수목원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위한 모노레일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완도군은 이르면 오는 9월 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2030년 준공, 2031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군수의 이번 산림청 방문은 국립완도난대수목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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