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영동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업무협약

경제일반 / 프레스뉴스 / 2026-08-03 13: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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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금고 외 지역 금융기관으로 확대...보조사업자 선택권·이용 편의 높여
▲ 영동군, 영동새마을금고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 업무협약(왼쪽부터 새마을금고 이창현 이사장, 정영철 영동군수, 박덕용 상무)

충북 영동군은 3일 영동새마을금고(이사장 이창현)와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개설·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선택권을 넓히고 이용 편의를 높이는 한편, 지역 금융기관과의 상생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지방보조금 전용계좌는 군 지정 금고은행에서만 개설할 수 있었으나, 연초 제도개선 이후 일정 요건을 갖춘 지역 금융기관에서도 개설이 가능해지면서 이 협약이 성사됐다.

군은 지역 금융기관의 참여로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이 높아지고, 계좌 개설과 보조금 집행 과정의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동새마을금고는 협약식에 이어 지역 미래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지방보조사업자의 금융기관 선택권과 이용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지방보조금 집행 환경을 조성하고,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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