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39%… '경제·민생' 부정평가 올라

정치 / 강보선 기자 / 2026-10-16 10: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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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36%·국힘 27%… 외교·경제·민생 긍정평가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한 39%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에게 실시한 10월 3주차 조사에서 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이같이 나타났다. 전주보다 2%포인트 오른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1%p 오른 52%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9%였다. 긍정 평가는 권역별로 보면 서울 29%, 인천·경기 36%, 대전·세종·충청 40%, 전남광주·전북 65%, 대구·경북 27%, 부산·울산·경남 46%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 31%, 30대 32%, 40대 53%, 50대 45%, 60대 37%, 70대 이상에서 32% 지지율을 보였다.

남성 지지율은 36%, 여성 지지율은 41%였다. 이념 성향별로 보수층 16%, 중도층 40%, 진보층 65%가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긍정 평가했다.

 

직무 수행 평가의 긍정 이유로는 ‘외교’(20%)가 가장 높았고 ‘경제·민생’(11%), ‘소통’,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7%) 순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19%)이 가장 높았으며 ‘경제·민생·주식시장 대응’(12%), ‘국방·안보·대북’(11%) 순이었다.

부정평가 사유 중 ‘외교’,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인사’(人事)는 5%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0.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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