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동미전기공업㈜ 2단계 투자 공식화' ㈜ 에이치디엠이 610억 원 투자유치로 전력산업 생산거점 도약
- 경제일반 / 프레스뉴스 / 2026-10-15 18:00:18
동미전기공업㈜, 투자협약 한 달 만에 자회사 ㈜에이치디엠이 추가 투자, 일자리 80개 약속
민선9기 전주시 첫 투자유치기업인 동미전기공업㈜에 이어 자회사인 ㈜에이치디엠이도 전주에 약 610억 원을 투자해 초고압변압기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다.
전주시는 15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에이치디엠이와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내 초고압변압기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지훈 전주시장과 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진혁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장, 전만준 ㈜에이치디엠이 대표이사, 한상욱 동미전기공업(주)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이치디엠이는 동미전기공업㈜이 신규 투자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오는 2029년까지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내 3만6975㎡ 부지에 총 610억 원을 투자해 154kV급 이상 초고압변압기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또, 이곳에서 8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지난달 10일 동미전기공업㈜과 전주 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에 250억 원 규모의 몰드변압기 생산공장 투자 협약을 체결한 지 한 달여 만에 이뤄진 것으로, 동미전기공업㈜은 이번 자회사 투자 협약을 통해 2단계 투자를 공식화했다. 두 기업의 총투자 규모는 860억 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 투자는 동미전기공업㈜이 기존 22.9kV급 배전변압기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154kV급 이상 초고압변압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것으로, 전주에 미래 전력산업의 새로운 생산 기반이 구축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시는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글로벌 전력망 교체·확충 수요가 맞물리면서 변압기 산업의 성장세가 이어짐에 따라, 이번 투자가 피지컬AI와 AI 데이터센터 등 지역 미래산업 육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뿐만아니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의 분양 활성화를 비롯해 전력기자재 관련 기업의 집적과 지역 산업생태계 확장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 시는 투자기업이 계획대로 공장을 건립하고 조기에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입주부터 각종 인허가, 투자 지원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지난달 동미전기공업에 이어 에이치디엠이까지 전주에 새로운 투자를 결정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전주에서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경쟁력 있는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미전기공업㈜은 지난 2023년 매출액 254억 원에서 지난해 1000억 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7천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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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에이치디엠이 610억 원 투자유치로 전력산업 생산거점 도약 |
민선9기 전주시 첫 투자유치기업인 동미전기공업㈜에 이어 자회사인 ㈜에이치디엠이도 전주에 약 610억 원을 투자해 초고압변압기 생산공장을 짓기로 했다.
전주시는 15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에이치디엠이와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내 초고압변압기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지훈 전주시장과 고정삼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진혁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장, 전만준 ㈜에이치디엠이 대표이사, 한상욱 동미전기공업(주)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이치디엠이는 동미전기공업㈜이 신규 투자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오는 2029년까지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내 3만6975㎡ 부지에 총 610억 원을 투자해 154kV급 이상 초고압변압기 생산공장을 신설한다. 또, 이곳에서 8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지난달 10일 동미전기공업㈜과 전주 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에 250억 원 규모의 몰드변압기 생산공장 투자 협약을 체결한 지 한 달여 만에 이뤄진 것으로, 동미전기공업㈜은 이번 자회사 투자 협약을 통해 2단계 투자를 공식화했다. 두 기업의 총투자 규모는 860억 원에 달한다.
특히 이번 투자는 동미전기공업㈜이 기존 22.9kV급 배전변압기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154kV급 이상 초고압변압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것으로, 전주에 미래 전력산업의 새로운 생산 기반이 구축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에 시는 최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와 글로벌 전력망 교체·확충 수요가 맞물리면서 변압기 산업의 성장세가 이어짐에 따라, 이번 투자가 피지컬AI와 AI 데이터센터 등 지역 미래산업 육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뿐만아니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의 분양 활성화를 비롯해 전력기자재 관련 기업의 집적과 지역 산업생태계 확장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으로 시는 투자기업이 계획대로 공장을 건립하고 조기에 안정적인 생산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입주부터 각종 인허가, 투자 지원 등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지난달 동미전기공업에 이어 에이치디엠이까지 전주에 새로운 투자를 결정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이 전주에서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에 경쟁력 있는 우수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미전기공업㈜은 지난 2023년 매출액 254억 원에서 지난해 1000억 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7천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도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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