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영유아 '마음 근육' 키우는 교사 전문성 높인다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15 16: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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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근육 키우기 연수에 이어 정서적 상호작용 중심 교육 진행
▲ 충북교육청, 영유아 키우는 교사 전문성 높인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환경교육센터 상생마당에서 어린이집 교사 20명과 유치원 교사 14명 등 총 34명을 대상으로 '2026. 영유아 교사 역량강화 연수' 2기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함께 성장하는 교사’를 주제로 영유아의 신체활동과 마음 건강을 지원하는 교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신체활동 중심의 ‘몸 근육 키우기’와 정서적 상호작용 중심의 ‘마음 근육 키우기’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날 2기 연수에서는 허미애 한국유아교육협회 회장이 ‘영유아 마음 근육 키우기 지원을 위한 교사 역량강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영유아 마음 근육 키우기를 위한 교사 지원의 기초와 필요성 ▲교사인 나의 마음 돌아보기 ▲영유아 마음 건강 이해하기 ▲영유아 마음 근육을 키우는 상호작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사들은 자신의 감정과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영유아의 감정을 이해하며 정서적 안정을 돕는 ‘두드리기, 보듬어주기, 세워주기’ 등의 방법을 살펴봤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는 교사의 역할을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상호작용 방법을 익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교육문화원에서 진행된 1기 연수에서는 박규림 한국힐링아카데미협회 교육이사가 ‘영유아 몸 근육 키우기 지원을 위한 교사 역량강화’를 주제로 신체 소도구를 활용한 활동과 명상, 싱잉볼 체험 등을 통해 영유아의 신체활동 지원과 교사의 자기 돌봄 방법을 안내했다.

김귀숙 유초등교육과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신체활동과 마음 건강을 균형 있게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고, 교육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여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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