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중구, ‘큰애기정원사 양성 교육’ 운영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8-31 16: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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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전문가 교육기관과 위수탁 협약 체결…정원 이론·실습 과정 진행
▲ “주민 참여형 정원문화 확산”…중구, ‘큰애기정원사 양성 교육’ 운영

울산 중구가 주민 참여형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큰애기정원사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큰애기정원사는 울산 중구 마을정원사의 이름으로, 이번 교육은 정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정원 조성·관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6년 큰애기정원사 양성 교육’은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25차례 90시간에 걸쳐 △정원 설계·조성 △울산 중구의 정원 조성 사례 △정원 관리 실습 등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진행된다.

중구는 교육생 2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중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9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 동안 (사)울산조경협회 사무국(중구 성안10길21 1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신청자가 많으면 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현장 중심의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앞서 지난 8월 20일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원 전문가 교육기관인 (사)울산조경협회와 2026 큰애기정원사 양성 교육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정원 전문가 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경력을 쌓으면 정원 전문 관리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요건이 충족돼, 교육 수료생들이 향후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 관계자는 “전문적인 과정을 통해 주민들의 정원 조성·관리 역량 향상을 도모하겠다”며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에 발맞춰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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