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축제,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수상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9-01 15: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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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만 명 찾은 논산딸기축제,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 열기 잇는다
▲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논산딸기축제가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먹거리 축제로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한 ‘2026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문가 평가가 아닌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이는 논산딸기축제가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전국적인 인지도와 명성을 갖춘 대표 먹거리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논산시는 대한민국 대표 딸기 주산지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단순히 딸기를 판매하는 축제에서 벗어나 생산·체험·관광·문화가 결합된 콘텐츠를 꾸준히 확장하며 축제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

특히 성심당을 비롯한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논산딸기를 감각적인 디저트와 다양한 먹거리로 재해석해 젊은 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딸기 가공·디저트 상품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등 축제를 통해 농산물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체험과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세대별 눈높이를 고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발전시켰다.

그 결과 2026 논산딸기축제에는 67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약 293억 원의 직접적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6~2027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와 충남 1시군 1품축제 최고등급인 ‘일품축제’ 선정에 이어 이번 ‘올해의 브랜드 대상’까지 수상하며 축제의 흥행성과 경쟁력을 잇따라 인정받았다.

이 같은 논산딸기축제의 성장과 국민적 관심은 내년 개최되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최초로 딸기를 주제로 개최되는 엑스포를 통해 논산딸기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딸기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논산딸기축제가 국민이 찾고 기억하는 축제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논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맛과 즐거움, 이야기가 있는 축제로 만들어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논산딸기를 비롯한 우리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이고, 그 성과가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논산의 딸기가 세계의 딸기로 성장하고, 논산의 농업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엑스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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