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관내 100세대에 ‘가정용 태양광’ 보급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9-03 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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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500W 설치, 비용 80% 지원
▲ 아파트 베란다 태양광 설치 사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는 3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관내 100세대에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을 지원한다”면서 “오는 18일까지 참여 희망 세대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것으로, 가구당 500W 이내의 태양광 설비가 보급될 예정이다.

가정에 500W급 태양광 발전기를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은 100만원 가량으로, 설치 비용의 80%까지 지원한다.

나머지 20%는 소유주가 부담하면 된다.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되면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일부를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는 가정용 태양광 보급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재생에너지 이용을 직접 체감하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관련 내용을 반드시 확인한 뒤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18일까지 남구청 6층 탄소중립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가정용 태양광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하면서 에너지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많은 주민이 관심을 두고 참여해 친환경 에너지 생산과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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