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직원·시민이 한마음으로 참여한 나눔장터, 역대 최고 판매수익 기록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22 11:40:33
  • 카카오톡 보내기
직원 100여 명 물품 기증·시민 적극 참여...판매수익금 53만 6,800원 전액 기탁 예정
▲ 계룡시 소통마켓과 연계해 열린 ‘중고라서 오히려 좋아! 계룡시청 나눔장터’에서 시민들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충남 계룡시는 17일 '계룡시 소통마켓'과 연계해 운영한 ‘중고라서 오히려 좋아! 계룡시청 나눔장터’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하고, 판매수익금 53만 6,800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는 중고물품의 재사용을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확산하고, 판매수익금을 이웃돕기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계룡시 직원 100여 명이 의류와 장난감, 도서, 생활용품, 소형가전 등 다양한 물품을 자발적으로 기증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에는 시민들도 기증물품 구매에 적극 참여해 총 53만 6,800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이는 역대 나눔장터 운영 실적 중 가장 높은 금액으로, 종전 최고 기록인 2019년 28만 6,000원보다 약 88% 증가한 성과다.

이와 함께 생활 속 자원순환과 일회용품 감축을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버려지는 계란판을 활용한 ‘계란판 테트리스’와 시민들이 실천하고 싶은 감축 항목에 직접 스티커를 붙이는 ‘나의 일회용품 다이어트 선언’ 캠페인이 마련돼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꺼이 기증하고, 시민들도 좋은 취지에 공감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물건을 다시 사용하는 작은 실천이 폐기물 감축은 물론 이웃을 돕는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물품을 기증해 준 직원들과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