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올해 마지막 ‘GO! 군산 섬해진미’ 참가자 모집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10-27 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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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무녀도에서 즐기는 1박 2일 체류형 미식관광… 타지역 관광객 25명 모집
▲ 군산섬해진미 11월 무녀도편

군산시가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고군산군도 무녀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체험형 해양 미식관광 프로그램 ‘GO! 군산 섬해진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GO! 군산 섬해진미’는 고군산군도의 풍부한 섬 자원과 어촌 현장 체험, 지역 고유의 식문화를 결합한 군산만의 차별화된 해양 미식관광 프로그램이다.

특히 섬 주민들과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미식과 생태·자연 체험을 통해 군산 바다의 맛과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구성돼, 앞서 봄·여름에 진행된 프로그램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늦가을 서해안의 정취와 제철 먹거리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으로 꾸며진다.

첫째 날에는 굴·바지락 채취와 통발 체험 등 어촌 체험을 통해 섬 주민들의 일상을 경험하고,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바지락전 만들기 등 쿠킹클래스를 통해 군산 바다의 신선한 맛을 직접 요리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지역 식재료로 정성껏 차린 ‘섬마을 한상’과 ‘섬 미식파티’가 펼쳐지며, 섬 주민들과 함께 음식에 담긴 이야기와 어촌 생활문화를 나누는 ‘미식토크’ 등 특별한 교류의 시간도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무녀도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섬 힐링 쓰담걷기(플로킹)’과 천연염색을 활용한 섬 여행 기념품 만들기가 진행된다.

또한 섬 주민들과 어우러져 해물칼국수를 직접 만들고 맛보며 미식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지역 음식을 맛보는 관광을 넘어, 섬 주민들이 직접 관광 콘텐츠의 주체로 참여해 관광객과 함께 음식을 만들며 삶과 문화를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관광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군산군도의 특색있는 미식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의 체류시간 확대와 지역 소비 촉진, 재방문을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 대상은 타지역 거주 관광객 25명으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군산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안내문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되는 ‘GO! 군산 섬해진미’는 섬 주민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군산 바다의 맛과 어촌의 정겨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늦가을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미식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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