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21회 청소년 어울림 명랑운동회 성료…"함께 달리고, 함께 웃었다!"

문화 / 프레스뉴스 / 2026-06-19 07: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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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소년 400명 한자리에…장애·비장애 경계 허문 화합의 축제
▲ 제21회 청소년 어울림 명랑운동회 개최 기념사진 촬영

아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충청남도아산시중등특수교육연구회가 공동 주관한 ‘제21회 아산시 청소년 어울림 명랑운동회’가 18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장애청소년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신나게 Run! 즐겁게 Fun!’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25개 중·고등학교 장애청소년과 가족, 교사 등 약 400명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는 순천향대학교 응원단 ‘썬시아’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장호중 온양여자고등학교장의 개회 선언과 온양고등학교 정보○ 학생, 온양여자고등학교 함소○ 학생의 선수대표 선서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이후 참가 학생들은 청팀 13개교와 홍팀 12개교로 나뉘어 △데굴데굴, 공 굴러가유 △판 뒤집기 한판! △오늘의 명사수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고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NH농협은행 아산중앙지점, 아산터미널웨딩홀, ㈜혜성전력, 사랑나눔방, 가치만드소가 후원으로 참여했으며, 특히 NH농협은행 아산중앙지점은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순천향대학교 스포츠과학과·스포츠응용산업학과·스포츠의학과 학생들과 사랑나눔방 자원봉사자들이 경기 운영과 안전 지원을 맡아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김범수 부시장은 “이번 청소년 어울림 명랑운동회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 격려하고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학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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