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병원, 전국고용서비스협회·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의료 / 류현주 기자 / 2026-05-22 12:59:52
![]() |
| ▲에이스병원은 14일 오후 병원 13층 대강당에서 전국고용서비스협회 및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왼쪽에서 네번째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사진=에이스병원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에 위치한 관절·척추 전문병원인 에이스병원이 전국고용서비스협회 및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돌봄·고용 서비스 종사자들을 위한 의료지원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안산 에이스병원은 14일 오후 병원 13층 대강당에서 전국고용서비스협회 및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돌봄·간병·고용 서비스 현장에서 활동하는 종사자들의 건강 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이원장 회장, 정암진 중앙회 이사, 이종욱 경기지회장, 김용수 간병서비스분과 위원장과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 길민주 센터장,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돌봄 이옥희 시설장, 에이스병원 정재훈 대표원장, 김병제 검진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에이스병원은 협회 및 센터 소속 종사자들에게 건강검진과 척추·관절 전문 진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향후 의료지원 확대와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실질적인 협력 체계도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병원 주요 시설과 첨단 의료 시스템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병원 측은 척추·관절센터와 수술실, 병동, 건강검진센터 등을 소개하며 대학병원급 의료장비와 디지털 기반 진료 시스템 운영 현황을 설명했다.
특히 정재훈 대표원장은 국내 최다 수준인 CORI 로봇 인공관절 수술 2,600례 이상 성과를 소개하며, 디지털 로봇 기반 정밀 수술 시스템이 수술 오차를 줄이고 환자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이스병원은 척추·관절 중심 치료뿐 아니라 골절 치료와 소아정형 진료, 응급외상 시스템 운영 등을 통해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척추내시경 수술 2만5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과 세브란스 출신 교수진을 포함한 전문 의료진 체계를 기반으로 고난도 수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AI 기반 정밀 의료 시스템과 국제 학술 교류 등을 통해 진료 수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검진센터와 뇌신경센터를 강화하며 예방 중심 의료서비스 영역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건강검진센터는 기업 맞춤형 검진 시스템과 AI 기반 영상 분석 시스템, SIEMENS Vida 3.0T MRI 및 128채널 CT 등 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정밀 검진 체계를 구축했다.
또 RFID 전자태그 기반 스마트 검진 시스템을 도입해 검사 동선을 효율화하고 대기 시간을 줄였으며, 약 700평 규모 센터 내 전용 영상의학실과 6개 내시경실을 통해 원스톱 검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검진 이후에는 전문의 상담과 협진 시스템을 통해 치료 연계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비롯해 SPC삼립, 대덕전자, 삼성화재 안산지점, 한양대학교, 안산시청, 시흥도시공사 등과 건강검진 계약을 체결했으며, 국민은행과 미래에셋증권 등과도 의료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에이스병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 의료 지원을 넘어 돌봄·고용 서비스 종사자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상생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치료 중심 의료를 넘어 예방과 건강관리까지 아우르는 지역 거점 의료기관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