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동부시장 야간축제로 전통시장 활력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6-22 08: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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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공연·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중랑동부시장 나이트마켓’ 행사장 전경

중랑구는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중랑동부시장 일대(망우로32길)에서 '중랑동부시장 나이트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야간·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을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문화·여가 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중랑동부시장에서는 야시장과 공연, 체험행사, 경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19일과 20일에는 시장 일대에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시장에서는 막걸리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다양한 음식 판매 공간이 운영됐으며, 전통시장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한 즉석사진 촬영 체험과 기념사진 촬영 공간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무대에서는 ‘제18회 중랑 서울장미축제’ 장미가요제 수상자 공연과 난타 공연 등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였으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복권 이벤트와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야간·음식문화 축제가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지역 주민들이 찾고 머무르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는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에 이어지는 활력을 더하기 위해 오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가계보탬 페이백’ 행사를 개최한다. 중랑동부시장을 비롯해 동원시장, 동원시장상점가, 장미제일시장, 면목시장, 봉우시장 골목형상점가, 우림맛솜씨길 골목형상점가 등 총 7개 상권이 참여하며, 지역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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