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당정협의회서 현안 머리 맞대…‘남양주 대전환’ 실행력 높인다

정치일반 / 프레스뉴스 / 2026-09-18 17: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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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와 교통·의료·문화·생활 인프라 등 주요 현안 논의
▲ 최현덕 시장이 김병주 의원에게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있다._(좌)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국회의원 (우) 최현덕 남양주시장

남양주시는 18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의 해결 방안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앞선 남양주(갑) 당정협의회에 이어 진접·오남·별내 지역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와 시 실·국·단·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했다.

당정은 이날 왕숙신도시와 진접2지구 등 대규모 개발이 이어지는 만큼 도시 성장에 맞춰 교통·의료·문화·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정주여건을 높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주요 논의 과제는 ▲광역교통망 확충 ▲지방도 383호선(오남~금곡) 도로건설공사 등 교통 여건 개선과 함께 ▲진접2지구 의료지구 조성 ▲오남복합문화센터 ▲봉선사 명상체험센터 건립 등 이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현안도 함께 살폈다.

오남호수공원과 오남근린공원 환경개선, 양지리 새말천 정비를 비롯해 어린이비전센터 야외시설과 별내6호 어린이공원, 진접24단지 경로당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별내선 연장사업과 8호선·4호선 연계 광역교통망 확충, 주차·환경·복지 기반 개선, 별내면 등 지역별 교통 불편과 도시가스 공급 등 생활 현안도 폭넓게 다뤘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제도 개선과 지원이 필요한 과제로 ▲왕숙신도시 훼손지 복구사업 이행강제금 유예 ▲개발제한구역 훼손지정비사업 제도개선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등을 제시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병주 국회의원은 “지역 현안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지역의 변화는 교통과 주거, 의료와 생활 인프라가 함께 갖춰질 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다”며 “생활과 밀접한 현안은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관계기관 협력이 필요한 과제는 당정이 긴밀히 소통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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