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 추석 연휴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돌입
- 사회 / 프레스뉴스 / 2026-09-18 17:30:25
최근 5년 추석 연휴 화재 102건…부주의 화재 절반 이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각종 재난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9월 23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특별경계근무 1호에 돌입한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전북에서는 총 102건의 화재가 발생해 2명의 인명피해와 약 8억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부주의 화재가 53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만큼, 전북소방은 이번 연휴 화재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에 소방력을 집중한다.
연휴 기간에는 전통시장과 운수시설 등 574개 순찰구간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인원 3,154명, 소방차량 810대를 투입해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산간·도서 등 소방력 취약지역은 의용소방대 순찰을 병행하고, 역·터미널·묘지시설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주요 시설 8개소에는 소방력을 근접 배치할 방침이다.
또한 귀성·귀경 차량 증가에 대비해 주요 출동로와 우회로, 고속도로 진출입로를 사전에 점검하고 상습정체·공사구간 등 출동 장애요인을 확인해 긴급차량의 신속한 현장 접근이 가능하도록 출동여건을 확보할 계획이다.
상황관리와 초기 지휘체계도 한층 강화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관서장은 지휘선상에 대기해 주요 재난 발생 시 초기부터 지휘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중 응급의료상담 증가에 대비해 119종합상황실 구급상담 접수대를 기존 4대에서 8대로 두 배 확대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안내 등 도민 응급의료 상담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고폭주 시에는 소방서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119 신고 대응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귀성·귀경 교통정체에 따른 중증응급환자 이송 지연을 줄이기 위해 우선신호 권역연계 출동지원을 한시 확대 운영한다. 추석 연휴에는 운영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대하고, 지원 대상도 기존 3개 병원에서 전주권 응급의료기관으로 넓혀 신속한 이송을 지원할 방침이다.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에는 귀성·귀경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증가로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평소보다 한층 강화된 대비가 필요하다”며 “예방순찰과 소방력 전진배치, 119상황관리와 응급환자 이송지원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할 수 있는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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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각종 재난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9월 23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9시까지 도내 전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특별경계근무 1호에 돌입한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전북에서는 총 102건의 화재가 발생해 2명의 인명피해와 약 8억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부주의 화재가 53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만큼, 전북소방은 이번 연휴 화재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에 소방력을 집중한다.
연휴 기간에는 전통시장과 운수시설 등 574개 순찰구간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인원 3,154명, 소방차량 810대를 투입해 예방순찰을 강화한다. 산간·도서 등 소방력 취약지역은 의용소방대 순찰을 병행하고, 역·터미널·묘지시설 등 이용객이 집중되는 주요 시설 8개소에는 소방력을 근접 배치할 방침이다.
또한 귀성·귀경 차량 증가에 대비해 주요 출동로와 우회로, 고속도로 진출입로를 사전에 점검하고 상습정체·공사구간 등 출동 장애요인을 확인해 긴급차량의 신속한 현장 접근이 가능하도록 출동여건을 확보할 계획이다.
상황관리와 초기 지휘체계도 한층 강화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관서장은 지휘선상에 대기해 주요 재난 발생 시 초기부터 지휘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중 응급의료상담 증가에 대비해 119종합상황실 구급상담 접수대를 기존 4대에서 8대로 두 배 확대하고,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안내 등 도민 응급의료 상담을 강화할 예정이다. 신고폭주 시에는 소방서 비상상황실을 운영해 119 신고 대응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귀성·귀경 교통정체에 따른 중증응급환자 이송 지연을 줄이기 위해 우선신호 권역연계 출동지원을 한시 확대 운영한다. 추석 연휴에는 운영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확대하고, 지원 대상도 기존 3개 병원에서 전주권 응급의료기관으로 넓혀 신속한 이송을 지원할 방침이다.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에는 귀성·귀경과 다중이용시설 이용 증가로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평소보다 한층 강화된 대비가 필요하다”며 “예방순찰과 소방력 전진배치, 119상황관리와 응급환자 이송지원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할 수 있는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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