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지진, 통가 인근 해상서 규모 6.1 관측
- 국제 / 김현진 / 2018-06-16 20:28:28
'불의 고리' 지진대 속해 지진 자주 관측돼…피해상황 보고된 바 없어
| 남태평양에 위치한 통가 해상에서 규모 6.1 지진이 관측됐다.[사진=Express.co.uk] |
(이슈타임 통신)김현진 기자=
남태평양 통가 해상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16일 미국지질조사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3분쯤 남태평양 통가 인근 해상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진은 통가 네이아푸에서 470㎞ 떨어진 해상에서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10㎞다.
해당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은 아직 보고된 바 없다.
한편 통가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있어 지진활동이 자주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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