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설날 인사 "가정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하다"

경제/산업 / 김담희 / 2018-02-15 1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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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려는 노력, 정부가 모든 힘을 다해 뒷받침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무술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사진=청와대]

(이슈타임 통신)김담희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15일 무술년(戊戌年)을 맞이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방송을 통해 "이번 설날은 평창 올림픽과 함께해서 더욱 특별합니다"라며 "남북 선수들의 값진 도전을 넉넉한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국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이 행복해야 나라가 행복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설날처럼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 노력이 이뤄지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뒷받침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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