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날 교통상황, 현재 '원활' 수준 보여
- 경제/산업 / 장동휘 / 2018-02-14 10:18:01
한국도로공사는 아직까지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원활하다고 전했다.[사진=한국도로공사] |
(이슈타임 통신)장동휘 기자=설 연휴 전날인 14일 오전 현재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아직까지 원활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시 승용차 기준 서울 기준으로 ▲부산 5시간 20분 ▲대구 3시간 27분 ▲대전 2시간 20분 ▲광주 4시간 ▲목포 4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분 ▲강릉 2시간 40분 소요된다고 밝혔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양재나들목-서초나들목 2.7km 구간이 정체를 보이고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3.8㎞ 구간에서도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본격적인 귀성행렬은 설 연휴의 시작인 15일 자정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자정부터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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