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2018 모바일월드콩그레스' 기조연설자 확정
- 금융 / 순정우 / 2018-01-05 16:29:26
| 모바일 월드콩그레스 개최모습.[사진=GSMA] |
(이슈타임 통신)순정우 기자=GSMA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2018(Mobile World Congress 2018)에 참가할 약 12명의 기조연설자 명단과 전시회사, 후원사, 파트너사, 행사 프로그램 등을 4일 발표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는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에서 열리며 피라 몬주익과 라 파르가 로스피탈레에서도 동시에 개최된다.
GSMA 최고마케팅책임자 마이클 오하라는 “모바일 기술이 우리 인류 모두를 위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이번 행사에서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컨퍼런스 프로그램에 참여할 약 12명의 기조연설자 명단을 새롭게 발표했으며 이들은 모바일 산업 생태계를 널리 대표하는 것과 동시에 각국 정부 기관 및 국제개발기구들도 대표하고 있다.
특히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2018년도 행사에서 새롭게 등장한 프로그램으로서 우먼4테크 행사의 기조연설을 한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는 2023년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며 GSMA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약자로 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하며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와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을 포함하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300여 업체들을 하나로 묶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 폰인 갤럭시S9'발표도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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