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날씨 선선…중국발 초강력 황사 강타, 마스크 필수

경제/산업 / 김담희 / 2017-05-06 09: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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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6~17도, 낮 최고기온 17~25도
중국에서 불어온 초강력 황사로 전국에 주의보가 내려졌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사진=ⓒGettyImagesBank멀티비츠]


(이슈타임)박상진 기자=토요일인 6일 전날 밤 내린 비에 무더운 날씨는 한풀 꺾였지만 중국에서 날아온 초강력 황사로 주위보가 내려졌다.

이날 기상청은 상하이 인근에 머물렀던 초강력 황사가 한반도로 날아와 영향으르 끼칠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일부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미세머니 경보 수준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도 있다. '황사 경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300㎍/㎥ 이상일때 내려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6~17도, 낮 최고기온은 17~25도로 5일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 최고'저 기온은 △서울 10~20도 △춘천 8~21도 △대전 11~23도 △대구 14~25도 △전주 11~22도 △부산 16~22도 등이다.

바다에선 안개가 다소 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정도이며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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