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업무협약 체결

경제/산업 / 박혜성 / 2017-03-16 09: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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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콜 등 11개 사업장 무재해 1배 목표달성 인증 수여
안산도시공사와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안산도시공사]


(이슈타임)박상진 기자=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가 지난 15일 공사 상황실에서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안산도시공사와 안전보건공단과은 현장업무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시민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날 업무협약은 ▲안전보건교육 협력 및 지원 ▲근로자의 안전의식 수준 향상을 위한 활동 전개 ▲작업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 합동점검 실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또한 이날 하모니콜(교통 약자 이동 지원 센터), 공영 주차장, 번호판 제작소, 종량제 봉투 판매 등 11개 사업장에 대한 무재해 목표일수 1배인 400~600여 일 달성에 따른 인증서 및 유공자 표창을 공단으로부터 수여 받았다.

안산도시공사 정진택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안전과 보건관리에 대한 협력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상호 적극 협력하여 시민고객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물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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