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경제문화발전포럼 강요식 상임대표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모두가 동참해야"
- 경제/산업 / 강보선 기자 / 2016-10-19 12:25:48
구로 청소년수련관서 200여 명의 회원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회 가져
(이슈타임)강보선 기자=구로경제문화발전포럼(상임대표 강요식)은 10월 18일 오후 2시 구로 청소년수련관에서 2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회를 가졌다. 강요식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 며 우리 삶의 바탕인 구로가 하나의 공동체로 갈등을 줄이고 단결하여 행복한 구로의 미래를 가꾸어 가는데 포럼의 역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강연자로 나선 정우택 국회의원(4선, 더좋은나라 전략연구소 이사장)은 혁신과 리더십 이란 강연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관문인 대혁신, 대통합, 대도약을 언급하고 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한 사람 한 사람 자기 책임을 다해야 한다 고 말했다. 개그맨 최형만씨는 북과 세상을 통하다 제하의 강연을 통해서 특유의 개성있는 비유와 언어를 구사하며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편견과 선입견을 깨고 새로운 인식을 통해 자기발전을 해야한다 고 전했다. 강요식 상임대표는 열정으로 피는 시 라는 강연을 통해 뜨거운 열정, 정겨운 감성, 진정한 소통, 생생한 현장을 통해 창조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며 열정적인 삶은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고, 그 과정에 자기혁신을 이루어낼 수 있다 고 덧붙였다. 지난 2005년도 창립된 구로경제문화발전포럼은 지역주민이 스스로 참여하여, 창조적인 정책 토론장을 마련하고 행복하고 잘사는 지역경제, 지역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구로를 매력있게, 구로인의 삶을 풍요롭게 라는 슬로건을 표방하는 포럼의 공동대표로 전 구로고 학교장이었던 정규원, 양재길 박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2016년도 구로경제문화발전포럼특별강연회가 열렸다.(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강요식 대표)[사진=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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