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중심입지, 동탄2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에 인파 북적
- 금융 / 박혜성 / 2016-10-04 13:23:09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에만 7000여명 몰리며 하반기 분양시장 주도
(이슈타임)박상진 기자=남해종합건설이 동탄2신도시 B9블록에 분양하는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가 지난 달 30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주말 동안 2만5000여명이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지하 1층~지상 4층 10개동에 총 147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형 총 147가구의 대단지 테라스하우스로 구성되는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는 오픈 당일에만 7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는 수요자를 배려한 특화설계와 뛰어난 입지 등 분양성공 요소를 고루 갖췄다. 특히, 동탄1'2신도시를 잇는 신도시 중심입지에 위치해 KTX동탄역과 국제고, 관공서, 문화디자인밸리 등 교통, 교육, 문화, 생활 인프라가 빠짐없이 갖춰진 입지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 확장평면과 광폭테라스, 높은 천정고, 풍부한 수납공간 등 테라스하우스의 강점을 극대화한 것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는 오는 12월 개통을 앞둔 KTX동탄역에서 약 1.2km 거리에 위치해 동탄역에서 SRT(Super Rapid Train)를 이용시 수서역까지 불과 12분이면 도착이 가능하며, 도보거리에 초, 중, 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동탄국제고와도 인접해 있어 동탄신도시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도 갖췄다. 또한, 동탄2신도시 3대 특별계획구간으로 꼽히는 문화디자인밸리 내에 들어서 이곳에 조성되는 문화공간과 테마공원, 캠퍼스타운, 상업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오산천, 신리천 수변공원 등 자연환경 역시 쾌적하다. 입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배려한 특화설계도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B1타입을 기준으로 테라스는 8.7평(28.79㎡), 발코니는 12.4평(41.19㎡)에 달해 약 21평(69.98㎡)의 서비스 면적이 더해지는 셈이라 모델하우스에 전시된 1층과 4층 세대를 둘러본 방문객들은 넓은 실사용면적과 개방감에 큰 호응을 보였다.' 또한, 일반아파트(2.3m)에 비해 높은 천정고(2.45~2.9m)에 우물천정, 그리고 주방을 비롯해 집안 곳곳에 배치된 수납공간, 걸어 들어가 옷도 입고 치장도 할 수 있는 워크인클로젯으로 꾸며진 드레스룸 등은 주부를 비롯한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는 지난 달 30일 모델하우스 오픈에 이어 오는 5일 특별공급, 6~7일까지 일반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계약은 18~20일 까지 진행된다.
남해오네뜨 더 테라스가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사진=남해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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