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 계층 돕기 위한 '사랑 나눔 연합 바자회' 개최
- 경제/산업 / 박혜성 / 2016-09-22 17:02:08
성경말씀 입각해 가난·소외된 이웃 물심양면으로 돌보기 위한 행사
(이슈타임)강보선 기자=지역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자선 바자회가 개최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랑나눔기독협의회가 주최하고 총체적복음사역연구소가 주관하는 '사랑 나눔 연합 바자회'가 은천교회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13회째 열린 이번 바자회는 연약한 자들을 긍휼히 여기고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라는 성경말씀에 입각해 지역 사회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소년소녀가장,장애우,난치병환자,독거노인,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등)에게 물심양면의 돌봄과 필요를 공급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직접적으로 실천함으로서 총체적 복음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행사다. 강남교회, 공항성산교회, 대남교회, 디딤돌교회, 은천교회, 장성교회, 진향교회, 풍성교회, 현현교회, HGM강북지부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견과류와 잡곡 등 먹거리뿐만 아니라 각종 브랜드 의류와 화장품, 주방기구,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 한다. 특히 행사장 3층에서는 샤넬, 프라다, 버버리, 구찌, 밍크 등 해외 명품 브랜드도 판매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랑 나눔 연합 바자회는 지난 21일 개최돼 오는 23일까지 계속된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자세한 문의는 02-597-0203으로 하면 된다.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돕는 '사랑 나눔 연합 바자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사진=사랑나눔기독협의회]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