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연예계 관계자들 "'불륜 이혼' 오토다케 히로타다, 조만간 새 연인 찾을 것"
- 국제 / 박혜성 / 2016-09-16 22:57:11
"불륜남이지만 인기 많아 새 연인 만나게 될 것" 전망
(이슈타임)이갑수 기자=불륜 문제로 최근 이혼한 '오체 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조만간 새로운 연인을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 16일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연예계 관계자를 인용해 '오토다케는 늘 데리고 다니던 여성이 다를 만큼 인기가 많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오토다케가 신주쿠에서 모델급 미녀와 걸어가는 장면도 최근 목격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오토다케는 1998년 와세다 대학 재학 중 '오체 불만족'을 펴내며 이름을 알렸고, 지난 2001년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결혼 생활 중 5명의 여성과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최근 아내와 이혼했다. 이와 관련해 일본 연예계 관계자들은 '오토다케는 현재 소속사 직원이나 센터 관계자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이런 원조는 언젠가 끊어질 것'이라며 '결국은 새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오토다케는 불륜남이지만 인기 역시 무시할 수 없어 조만간 새 연인이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불륜으로 이혼한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조만간 새 연인을 만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사진=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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