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40도 폭염에 철로서 삼겹살이 지글지글

국제 / 김담희 / 2016-08-23 10:21:59
  • 카카오톡 보내기
당시 충칭시 지면 온도 50도까지 올라가
중국 충칭시의 한 철로에서 삼겹살이 익어가는 사진이 중국 SNS 웨이보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슈타임)김대일 기자=중국에서 40도에 이르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철로에서 삼겹살을 굽는 사진이 올라와 더위를 실감하게 했다.

22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는 지면 온도가 50도까지 올라간 중국의 한 철로에서 시민 한명이 고기를 굽는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중국의 4대 화로로 꼽히는 충칭시에서 일어난 일이다.

현재 충칭시에는 한낮의 기온이 40도까지 오르는 등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삼겹살이 철로 위에서 익고 있는 사진은 웨이보를 통해 전세계에 퍼졌고 중국 충칭시의 더위를 실감케 했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