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장 리우올림픽서 암표팔다 경찰에 적발
- 국제 / 김담희 / 2016-08-18 14:50:34
공범 6명과 함께 리우 올림픽 입장권을 높은 가격에 팔아
(이슈타임)강보선 기자=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암표를 팔다 경찰에 붙잡히는 웃지못할 사건이 발생했다. 17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인 아일랜드의 패트릭 히키(71)가 공범 6명과 함께 리우 올림픽 입장권 암표를 팔다가 브라질 경찰에게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하키 위원은 지난 2012년부터 이번 올림픽까지 4년 임기의 IOC 집행위원 맡고 있으며 유럽올림픽위원회(EOC) 위원장도 겸하고 있다. 또한 그는 아일랜드올림픽위원회(OCI)위원장이기도 하다. 경찰은 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팔린 입장권 1000여장을 증거물로 확보했으며 지난주 히키를 체포했다. 히키는 체포과정에서 도주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IOC는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중"이라며 자세한 언급을 삼갔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 패드릭 히키가 리우올림픽 암표를 판매하다 적발됐다.[사진＝연합뉴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7
- KRfrosobe님 2020-12-23 22:52:44
- Our employees firms make branded design solutions, and for all this we pay close attention to standards safety and functional of opportunities. We work with by customer on all, without exception stages perform general analysis lo
- MSNYCfrosobe님 2020-12-28 01:52:31
-
Hello!.
Our Specialized Company in Fort Greene big 5 years, during this period we working only female employees , on Postconstruction cleaning and Maid service in my area. Maid service maintains cleanliness and order in rooms in the apa
- frosobe님 2021-03-27 20:20:11
-
[url=https://flipping-housess.com/stroitelstvo-nedvizhimosti-v-ssha/]Строительство вил в сша[/url]
Выкупаем предназначенные для жилья помещения и квартиры, которые за долги выставляются на продажу на аукционах.
Почему люди инвестируют данную сфер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