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기압 영향으로 평년보다 더운 날씨
- 경제/산업 / 박혜성 / 2016-05-11 22:56:08
일부 지역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전망
(이슈타임)강보선 기자=목요일인 12일은 평년보다 따뜻한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밝혔다. 서울의 낮 기온 26도, 대구는 28도로 초여름처럼 덥겠고 강릉은 30도 가까이 올라 전날보다 11도나 높겠다. 또한 전날과 같이 구름이 거의 없어 햇볕이 다소 강하게 내리쬐겠다. 강원 영동과 일부 남부 지방은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되고 그 밖의 지역도 '높음' 수준까지 오를 전망이다. 다만 서울의 아침 기온 12도, 낮 기온은 26도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나겠다. 아울러 전해상과 내륙지방에는 새벽부터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목요일은 전국이 맑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사진=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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