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둘째날, 전국 비오다 오후에 그칠 전망
- 경제/산업 / 박혜성 / 2016-05-06 01:59:02
낮 최고기온, 전날보다 더 낮은 19~26℃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황금연휴' 이틀째인 6일 오전에는 전국에 대체로 비(강수확률 60'80%)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충청남북도와 전라북도, 경상북도에서는 비가 소강 상태에 드는 곳이 많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13℃에서 18℃로 전날보다 높고, 낮 최고기온은 19℃에서 26℃로 더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먼바다와 제주도 전 해상, 동해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6'7일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별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6일부터 10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므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때 침수되지 않게 유의해야 한다.
황금연휴 이틀째인 6일은 오전에 비가 오다가 오후 중에 그칠 전망이다.[사진=연합뉴스 TV]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