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목) 날씨, 전국 흐리고 서울·경기도 밤부터 '비'

경제/산업 / 권이상 / 2016-04-27 21: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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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8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 13도에서 23도로 전날보다 높아
밤부터 29일 새벽 사이에는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도 영서에 대기 불안정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사진=연합뉴스]


(이슈타임)권이상 기자=목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와 충청 이남 지방에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다. 비는 아침에 강원도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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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29일 새벽 사이에는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도 영서에 대기 불안정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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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8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강원도 영동과 일부 중부내륙, 전라남북도 해안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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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3도로 전날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3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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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모든 해상과 동해남부 모든 해상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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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부 먼바다와 제주도 모든 해상, 동해중부 모든 해상에서 1.0·3.0m로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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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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