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총선특집 KBS 9시 뉴스 18.6% 기록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지상파 3사가(MBS·KBS·SBS) 제20대 총선 투표 개표방송을 진행한 결과 KBS가 높은 시청률로 압승을 거뒀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오후 진행된 지상파 3사의 총선 개표방송 시청률 비교 결과 KBS1TV가 앞도적으로 1위에 올랐다.

KBS1TV ·총선국회의원선거개표방송·은 오후 3시 58분 부터 시작한 1부가 33.3%, 2부가 10.4%, 3부가 10.8%, 총선특집 KBS 9시 뉴스가 18.6%, 개표방송 4부가 10.7%를 기록했다.

이어 MBC는 오후 5시 57분 부터 시작한 ·선택 2016·1부가 4.0%, 2부가 6.5%, 3부 및 특집 MBC 뉴스데스크가 7.0%, 4부가 6.5%를 나타냈다.

뒤를 이어 SBS는 오후 3시 59분부터 시작한 ·국민의 선택·2부가 1.5%, 3부가 3.8%, 4부 및 특집 SBS 뉴스가 6.0%, 5부가 4.5%, 6부가 5.8% 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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