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헬리코박터프로젝트 윌', 하루 60만개 판매되는 국민 발효유
- 금융 / 박혜성 / 2016-04-03 16:16:55
자체 획득 특허만 5개 달하는 독보적 유산균 기술력 집약체
(이슈타임)박혜성 기자=한국야쿠르트의 히트상품 '헬리코박터프로젝트 윌'이 출시된지 16년이 지나도록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헬리코박터프로젝트 윌'은 위암의 주원인이라고 주목되고 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하 헬리코박터균)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주는 특허 유산균을 포함해 국내에 기능성 발효유의 저변을 넓힌 대표적인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은 독보적인 유산균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야쿠르트의 중앙연구소의 기술력을 집약해 선보인 기능성 발효유 대표 브랜드답게 자체 획득한 특허만 5개에 달한다. 특히 윌은 헬리코박터균에 취약한 한국인의 위를 위한 맞춤형 제품이다. 한국야쿠르트 윌은 2000년 당시 출시 한 달 만에 하루 평균 30만 병 이상이 팔려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듬해 언론매체에서 선정하는 히트상품에 다수 선정되기도 했다. 최고의 기술력으로 16년간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아 온 윌은 더 건강한 제품으로 거듭나기 위해 2014년과 2015년 두 차례에 거쳐 제품의 당 함량을 줄이기도 하였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지난 16년간 윌에 보여준 소비자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야쿠르트는 세계 수준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군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보다 건강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국 야쿠르트 '헬리코박터프로젝트 윌'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사진=한국야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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