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아 1차 완판에 이은 2차 성공 분양 도전
(이슈타임)정영호 기자=창성건설이 대구에 짓는 오피스텔 브랜드'클래시아'의 성공분양을 다짐하는 행사가 열렸다.

1일 창성건설은 대구 중구 봉산동 5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이날 본격 오픈하고 성공 분양을 기원하는 커팅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커팅식에는 시공사인 창성건설의 배동현 대표를 비롯해 이창희 하나자산신탁 대표, 지우람 우람이엔지 시행사 대표, 이진수 환경에이앤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창성건설은 지난 2014년에도 같은 지역에서 반월당역 '클래시아 1차' 시공을 맡았으며 모두 완판되는 등 상품의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창성건설 배동현 대표는 '대구지역에서 반월당역 '클래시아 1차'의 성공에 이어 이번 2차도 성공 분양을 기원한다'며 '창성건설의 오피스텔 브랜드 '클래시아'가 상품성과 품질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반월당역 '클래시아 2차'는 지하 4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6층 이상 상층부는 전용면적 26㎡ 총 330실의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또한 1~5층 하층부는 전용면적 3,904㎡ 면적의 상가로 병원시설이 입주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중구 남산동 51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