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자서전, 中서 베스트 셀러 1위 올라

경제/산업 / 김담희 / 2015-12-05 23: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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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0월 두달 연속 판매율 1위를 기록해
박대통령의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가 중국서 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사진=AJUTV 캡쳐]


(이슈타임)김현진 기자=지난 2013년 중국에서 발매된 박대통령의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가 중국에서 판매율 1위에 올랐다.

중국 최대 온라인 서점 당당왕의 집계에 따르면 박대통령의 자서전 중국어 번역본이 지난 9월 10월 두달 연속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박대통령의 자서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10대시절부터 어머니를 잃고 퍼스트레이디가 된 20대, 아버지는 잃은 후 사회사업을 한 30대 그리고 정치인의 삶을 살게된 40대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한편 박 대통령은 중국에서 '朴大姐'(근혜 언니, 근혜 누나)라고 불릴 정도로 친숙한 이미지를 가지고 중국인들의 큰 환영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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